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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드디어 대법원 판결에서 비자 발급 거부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국민청원에 이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 것이지 유승준이 원하는 f-4비자는 어떤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승준은 요청한 비자 f-4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승준이 발급요청한 f-4 비자는 재외동포 비자입니다. 일반 장기 체류가 가능한 비자 중 하나인데요. 이 비자는 외국인의 경우 한국에 조금 더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신분을 확보하고 싶은 사람에게 가장 이상적인 비자라고 합니다.

f-4 비자는 일정 체류 기간이 지나면 자국으로 돌아가 갱신해야 하는 비자와 달리 f4 비자는 국내에서 3년에 한 번 갱신하면 한국 영구 체류가 가능한 비자라고 합니다. 이 비자는 단순 노무 업종을 제외하면 직업 선택의 자유도 폭넓게 보장 된다고 합니다. 즉, 가수와 연예인 생활이 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유승준에게 이 비자 발급이 논란이 되는 것이냐? 그것은 바로 비자 발급 조항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남자가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외국 국적을 취득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해 외국인이 될 때에는 비자 발급을 불허한다>는 조항때문입니다.

또한 그에 해당하는 외국 국적 동포가 38세가 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함 이라는 조항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대법원에서 판결이 나오면서 만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이 대법원에서 이러한 판결이 나왔다고 해서 유승준이 당장 입국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법원어세는 비자 발급거부의 절차적 위법이 있다는 뜻이지 유승준에게 f-4 비자가 바로 발급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대법원에서는 병역을 기피한 유승준 에게 대한 입국금지에 정당성에 대한 판단은 하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유승준은 언제 한국에 입국이 가능 할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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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인 비자가 발급되어야 하는 것인데 이 비자가 쉽게 유승준에게 발급이 될 것 같지는 않은데요. 유승준은 17년 만에 한국 땅을 밞을 길이 열릴 수 있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 청원까지 유승준에 대한 글이 등장을 하면서 유승준이 국내에 들어와서 방송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실형을 확정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현행법상 최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었는데요. 국가공무원법상 형사 사건으로 금고 이상 형을 확정 받으면 의원직이 박탈된다고 합니다.

대법원 3부는 1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뇌물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에 벌금 1억5000만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맡았던 2014년 10월 국정원 예산 관련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이병기 당시 국정원장으로부터 특활비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검찰 조사 결과 최 의원은 정부서울청사 소재 부총리 집무실에서 이헌수(66) 전 국정원 기조실장을 만나 돈을 받았으며, 2015년도 예산안에서 실제 국정원 예산이 증액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심은 "국가 예산을 편성·관리하는 기재부 장관이 직무 관련 돈을 수수해 공정성과 사회 일반 신뢰가 훼손됐다"면서 "다만 먼저 특활비를 요구하지 않았고, 직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했다고 볼 증거도 없다"며 징역 5년에 벌금 1억5000만원을 선고하고 1억원을 추징했습니다.

2심도 "예산안 관련 부탁이 의례적이거나 업무에 해당한다 하더라도, 금품 등 이득을 받는 건 당연히 뇌물수수"라며 1심의 형을 유지했는데요.

대법원도 1·2심과 같은 판단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이병기 원장이 최 의원에게 국정원 예산안 증액편성을 부탁하는 전화를 했고, 그 후 최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한 것에 직무관련성과 대가관계가 인정된다'고 판단한 원심 판결에 잘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최 의원이 1억원을 받을 때 미필적으로나마 국정원 예산과 관련해 돈을 받는다는 뇌물수수의 고의가 있었다"며 "최 의원이 이 원장으로부터 받은 1억원은 국정원장 특별사업비의 적법한 사용 내역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경환 의원은 1955년 경상북도 경산이 고향입니다. 최경환 의원은 1973년에 대구고를 졸업하고 같은 해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 진학하여 재학 중인 1978년 제22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였습니다. 그 후 최경환 의원은 1979년에 연세대를 학사 학위하였는데요.

최경환 의원은 1980년에 청도군청에서 행정사무관 시보로 근무하고 1980년부터 1994년까지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 대외경제조정실에서 근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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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의원은 경제기획원 근무 중인 1984년에 위스콘신대 대학원에 입학하여 1986년에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1991년에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최경환 의원은 대표적인 친박으로 분류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4년 7월에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취임하며 각종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면서였습니다.

최경환 성 추행 사건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손수주 선거유세에 합세하였을 때 손수주를 가마에 태웠는데 이때 손의 위치가 문제가 되면선 성 추행 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붙은 것이라고 합니다.

<샘트리오> 멤버였던 권성희가 오랜만에 인생다큐 <마이웨이>출연을 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성희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여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데요. 권성희의 오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도록 하ㅔㅆ습니다.

권성희는 70년대 후반 큰 사랑을 받은 <세샘트리오>멤버로 <나성에가면>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977년 혼성 3인조 세샘트리오를 결성하였지만 멤버들이 타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1983년에 자연스럽게 해체되었습니다.

권성희의 나이는 1954년 생으로 올해 나이 66살 입니다. 팀 해체 이후 권성희는 솔로로 데뷔하였고 1985년 배우 였던 남편 박병훈씨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남편 박병훈씨는 MBC 공채 탤련트 출신으로 1955년 생으로 권성희와 1살 나이차이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박병훈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제4공화국>,<유혹>,<홍길동>,<술의나라>,<제5공화국>에서 활약하였습니다.

평소 사생활을 잘 공개하지 않았던 권성희는 결혼으로 수 많은 루머설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남편 박병훈이 재벌이라는 소문도 있었고 이혼했다는 소문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현재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편 박병훈은 탤런트 김보연, 이숙과 동기로 90년대 꾸준히 활동을 하였지만 1964년 6월 큰 교통사고를 당해 연기를 더 이상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촬영으로 새벽에 촬영장으로 가던 날 졸음운전을 하던 냉동탑차가 박병훈의 차를 뒤에서 덮치며 큰 사고로 이어졌는데요. 이로 인해 박병훈은 3일간 의식불명 상태여서 박병훈이 사망 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사고 이후 박병훈은 발음도 부정확하고 얼굴도 흉터로 찌그러지게 나오니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하는데요. 권성희는 가수 후배 남궁옥분과 인연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1987년 남궁옥분에게 500만원 이라는 큰 돈을 빌려주며 두 사람은 친자매 만큼이나 좋은 사이로 지내왔다고 합니다. 가수 권성희씨는 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로 위촉당하기도 했고 한국연예마음회 회장으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는 가수라고 합니다.

권성희씨는 성악을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한 때 전성기 시절에 스토커가 쫒아다녀 보디가드를 고용할 만큼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다고 합니다. 벌써 데뷔한지 40여년이 된 권성희는 최근 후배 가수 설운도가 작곡한 곡으로 오랜만에 신곡을 준비 중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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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자세한 내용은 10일 방영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성 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강지환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10일 '강지환을 성 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혐의로 9일 오후 10시 5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강지환으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소속사 직원 A씨가 “지금 갇혀있다”며 친구에게 대신 신고를 부탁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강지환은 A씨 외에도 술자리에 동석했던 B씨까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강지환은 소속사 여성 직원인 A씨, B씨와 함께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성폭행 피해를, B씨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강지환은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A씨 등과 2차 술자리를 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A씨는 사건 당일 오후 9시41분쯤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탤런트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신고를 부탁했습니다. 경찰은 A씨 친구의 신고를 받고 강지환 자택으로 출동, A씨 등으로부터 “잠을 자던 중 성폭력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긴급체포된 강지환은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며 “눈을 떠보니까 A씨 등이 자고 있던 방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강지환은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에서 1차 조사를 받은 뒤 유치장에 입감됐다. 경찰은 10일 오전 중으로 강지환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강지환은 2002년 뮤지컬 '록키호러쇼'로 데뷔해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경성스캔들' '쾌도 홍길동' '죽어도 좋아'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 중 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과거 사건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2014년 사진 한 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한 필리핀 여성은 SNS에 '한국 배우 강지환과 함께 잔다'는 글과 함께 침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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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이 상의를 탈의한 채 잠들어있고 필리핀 여성은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강지환 측은 '단순 해프닝이라고 소속사는ㄴ 해명하였습니다.  SNS에 올라온 사진 속 여성은 필리핀 현지 가이드의 부인이다. 잠들어 있는 강지환 옆에서 장난을 친 것이다'고 해명했는데요.

강지컬 배우로 데뷔를 한 강지환 나이 1977년 3월 20일 생으로 현재 만42세 입니다. 실제나이 초반에는 2살 어리게 활동을 했으나 이후 수정을 했다고 하네요. 강지환 키 182.3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으며 본명 조태규로 가명으로 활동중 입니다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후배 가혹행위와 폭행으로 출전정지 1년 중징계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빙상계는 조용한 날이 하나도 없는데요. 빙상계는 폭행, 성 폭행, 성 추행 등등 조용한 날이 하나도 없는데요. 

이번에는 또 어떠한 일이 일어난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는 9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이승훈이 후배 선수를 폭행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또 “지난 4일 제12차 관리위원회에서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제27조 및 제31조 조항에 따라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승훈은 내년 7월까지 국내에서 열리는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그러나 상위기관인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을 신청할 수는 있습니다. 이승훈은 2011년과 2013년, 2016년 해외 대회 참가 중 숙소와 식당에서 후배 선수 2명에게 폭행 및 가혹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승훈은 폭행 사실을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승훈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1만ｍ에서 금메달,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팀 추월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목에 건 실력있는 주목받는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이승훈은 후배를 훈계하는 차원의 행동이라 진술한 반면 피해자들은 이를 명백한 폭행이라 인식해 파문이 일었다. 당초 문체부-대한체육회 합동조사의 관심은 ‘김보름 노선영 왕따 사건’으로 향했으나 ‘이승훈 폭행’이 이슈를 덮었다고 합니다.

연맹이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결국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제27조 및 제31조에 의거, 이승훈에게 철퇴를 내렸다고 합니다.이승훈은 폭행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억울함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 5월 제8차 관리위원회에 출석, “때린 적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빙상연맹은 피해자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부당 행위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이렇게 되면 이승훈은 내년 7월 3일까지 빙상연맹이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더불어 태극마크를 달 자격도 상실하게 됩니다. 이승훈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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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톱 랭커들이 출전하는 하이 레벨의 국제 이벤트는 물론이고 국내대회에도 참가할 수 없게 되면서 목표 수정이 불가피해지며 당장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조차 어려울 전망입니다.

차오름 폭행으로 재판에 넘겨진 '머슬 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1심 재판에서 상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던 차오름 폭행 사건에 대해 사건이 일단락 되는 것 같은데요. 오늘 오전 첫 공판이 열렸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변성환 부장판사 심리로 9일 오전 열린 양호석과 차오름의 첫 공판 기일에서 양호석은 "차오름이 술집 여종업원에게 과하고 무례하게 굴었다"며 "먼저 술자리에서 욕을 하고 나에게 반말을 한 것이 폭행의 원인이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양호석은 지난 4월 23일 오전 5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술집에서 말다툼하던 차오름의 뺨을 때리고, 주점 밖으로 끌고 나와 발로 걷어차고 몸을 잡아당기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었는데요.

양호석은 "10년 동안 차씨에게 밥을 사주고, 재워주며 좋은 길로 끌어주려고 노력했다"며 "제가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차씨와 1~2년 멀어진 사이, 운동 코치를 한다던 차오름이 몸에 문신을 하고 깡패들과 어울려 속상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어 "차오름이 지방에 내려가 피겨스케이팅 관련 일을 한다고 해 이사비용을 줬으나, 실제로 이사도 하지 않아서 그간 감정이 많이 쌓여있었다"며 "10년된 형에게 ’더해보라’면서 덤벼들어서, 만약 때리지 않았다면 내가 동생에게 맞았을 것이다"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양호석 측은 "감정 때문인지, 금액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차오름과 합의를 보지 못했다"며 합의를 할 시간을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폭행 사건이 전해지며 많은 논란이 일어났었는데요. 

머슬마니아 한국인 최초 세계 챔피언 양호석이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선수 차오름코치를 폭행했다는 것이였습니다. 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차오름은 23일 새벽 4시경 서울 강남 소재 한 술집에서 양호석에게 얼굴을 발로 걷어차이는 등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차오름은 사건 당시 경찰에 신고했으나, 양호석을 고소하지는 않았는데요. 차오름은 ' 용서를 빌 기회를 주고 싶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조롱 섞인 메시지와 인스타그램 게시물었다'고 합니다.  '신고를 해도 상관없고 합의를 안 봐도 상관 없다. 너와 나의 형동생 관계는 여기까지인 듯하다. 서로가 너무 편하고 벽이 없다해도 니가 형한테 하는 행동과 태도는 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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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대우나 존칭을 받으려는 것도 아니었지만 형 말을 무시하고 약 올리는 너의 썩은 인성이 여기까지 온 듯 하다. 한 두대 맞고 감정 없이 끝날 것을 여기까지 니가 객기 부리면서 끌고 왔다.  형 말 안 듣고 형에게 까부는 거 다 이해해줘도 넌 선을 넘었다'라고 보내왔다고 합니다. 

차오름은 왼쪽 안와벽 골절, 비골 골절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치아는 보철로 치료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병원에서 추후 차오름이 다친 눈이 백내장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으며 성형외과 치료도 받아야 하며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여 계속해서 치료를 이어왔다고 합니다.

전일 검찰총장 후보 윤석열 청문회가 윤대진 검사와 황교안 대표의 청문회 였다고 할 만큼 윤석열 청문회에서 이름이 많이 거론되었는데요. 왜 어째서 윤석열 검찰총장 청문회에서 윤대진 검사의 이름이 자꾸 언급된 것인지 윤대진 검사의 비리는 무엇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대진 검사의 간단한 프로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대진 검사는 1964년 생으로 현재 56살 입니다. 윤대진 검사는 법무부 국장으로 서울대학교 사법학 학사를 졸업하였습니다.

지난 2018년 6월 신임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승진한 윤대진은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 검사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윤대진 검찰국장은 지난 1996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해 수원지검 특수부 검사 등을 거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첨단범죄수사과 및 중수2과 과장을 지냈으며 지난 2013년에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를 맡아 대기업 총수들을 잇따라 재판에 넘기기도 했습니다.

윤대진 검사는 당시 수천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CJ그룹 이재현 회장을 구속기소했고,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과 조현준 사장을 동시에 기소하기도 했습니다.

윤대진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업씨의 비리 정황을 포착해 구속수감시키는 성과를 냈으며 현대차 비자금, 신정아 사건, 저축은행 비리 등 수사를 통해 특수통으로 명성을 쌓은바 있다. 그렇다면 윤석현과 윤대진은 과연 무슨 사연이 있길래 계속해서 이름이 거론되는 것일까요?

윤대진 검사의 사건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육류수입업자 김모씨로부터 세무조사 무마청탁과 함께 현금과 골프 접대 등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와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던 윤대진 검사 형 윤우진씨가 돌연 출국한 게 발단이 되었습니다.

경찰은 이듬해 4월 윤우진씨를 태국에서 검거해 국내로 송환한 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1년 6개월 동안 보강 수사한 뒤 “금품수수는 인정되나 대가성은 없다”는 등의 이유로 2015년 2월 무혐의 처분을 내렸는데요.

검찰의 무혐의 처분은 윤씨의 행정 소송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수사를 피해 해외로 달아나며 수개월 간 무단 결근을 했다는 이유로 국세청으로부터 파면 처분을 받았습니다. 

윤 후보자는 청문회 서면 답변을 통해 “윤 전 서장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후배 검사의 친형으로, 만난 적이 있지만 변호사를 소개해 준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수사에 영향력을 끼쳤다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 처분 등이 있던 상황엔 이미 국정원 댓글 수사로 좌천성 인사를 당한 뒤여서 영향력을 행사할 위치에 있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뉴스타파 영상이 등장하면서 반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뉴스타파 보도 영상을 9일 청문회장에서 공개하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청문회 내내 윤 전 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준 적 없다고 주장한 윤 후보자는 8일 자정 무렵 뉴스타파에서 공개한 녹취파일로 진땀을 뺐습니다.

뉴스타파에서 보도한 파일은 기자가 2012년 윤 후보자와의 전화통화를 녹음한 파일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파일에는 '윤우진씨 잘 아시죠'라는 기자 물음에 "잘 알죠. 대진이 형이니까. 대진이하고 나하고 친형제나 다름이 없다 보니까"라고 말하는 윤 후보자의 음성이 녹음돼 있었던 것입니다.

김 의원은  “하루종일 국민 상대로 소개한적 없다고 했는데 전부 자신의 목소리로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스. 왜 하루종일 부인했냐”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은 “조롱당한 느낌이다. 공개된 파일이 답변과 상반된다. 하루종일 거짓말을 했다”며 반발했습니다.

윤석열 후보자는 “기자들이 자꾸 (내가) 소개했다고 얘기하니 그걸 전제해서 말했다”며 “소개라는 건 변호사 선임이 됐을 때를 말하는 건데 선임되지 않았다”고 했다. 윤 후보자는 당시 윤대진 검사를 감싸려 사실과 다른 말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배우 김고은과 남편 신영수가 <동상이몽> 100회 특집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감동스러운 결혼식 장면이 공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을 흘렸는데요. 

이번에는 분위기를 바꿔서 김고은과 신영수 남편과 함께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고 하는데요. 김고은과 남편 신영수 직업과 임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고은의 나이는 1975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살 입니다. 남편인 신영수난 4살 나이차이로 연상연하 커플 입니다.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는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 만난지 무려 101일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고은과 신영수는 2015년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 4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 두 사람 사이에는 아이가 없다고 합니다. 한고은은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출신 입니다.

한고은은 아버지가 한의사고 어머니가 교사로 화려한 집안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한고은 역시 미국에서 태어나 출중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한고은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고은은 이번 남편 신영수와 함께 출연하여 본인들이 먹었던 화제가 되었던 음식을 직접 대접하기 위해 일일 포장마차를 연다고 합니다.

100인분의 음식을 준비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한고은 남편 신영수는 방송 출연 이후 부쩍 외모에 신경을 쓰며 관심이 많아 졌다고 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는 유복한 집안 이라는 것 이외에는 알려진 바는 없다고 합니다. 신영수는 대기업 홈쇼핑 MD 라고 합니다. 신영수는 CJ 홈쇼핑 오쇼핑의 소속이라고 합니다.

한고은 남편 신영수는 직장 내에서도 훈남으로 유명 했다고 하는데요. 한고은은 과거 god 멤버 박준형과 공개 열애를 하기도 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외로운 한국 생활에서 미국에서 태어났다는 공통점으로 많은 공감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두 사람은 결별을 하며 현제 각자의 인연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는데요. 한고은은 아직 임신소식이 없는 이유는 이대로 남편과 지내는 것도 너무 행복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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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출연하는 동상이몽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욱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동상이몽은 현재 11시가 아닌 밤 10시에 방영된다고 합니다.

김성준 SBS 전 앵커가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평소 시청자들의 신뢰가 높던 김성준 앵커라 그만큼 충격과 실망이 더욱 큰데요. 과연 무슨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준 전 앵커는 지난 3일 오후 11시 55분께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김성준 전 앵커의 범행은 이를 목격한 시민이 여성에게 사진을 찍혔다는 것을 알리면서 덜미가 잡혔고, 김 전 앵커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김성준 전 앵커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되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김성준 전 앵커는 현재 평일 오후 2시 20분 방송되는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몰카’ 촬영으로 체포된 후인 지난 4일과 5일 방송에서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방송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성준 앵커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을 안다며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이다 정리 되는대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달하였습니다.

김성준 앵커는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출신으로 2014년 워성턴대 올해의 동문상을 마틱도 하였습니다. 1991년에 SBS에 입사한 김성준 전 앵커는 보도국 기자를 거쳐 보도국 앵커, 보도본부장까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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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메인뉴스인 'SBS 8뉴스'를 오래 진행하며 신망을 얻었습니다.  2017년 8월 부터는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으로 재직하며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요. 김성준 앵커의 부인과 개인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