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인사총문회가 8일 10시에 열리게 되는데요. 장모 사기사건, 검찰개혁 그리고 부인 김건희와 재산에 대한 내용으로 주로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먼저 윤석열 부인 김건희 재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은 부인과 재혼이라는 루머설을 달기도 하였는데요.
윤석열은 부인 김건희와 2012년도에 결혼하였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자가 나이 50살을 넘겼을 때 12살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하여 재혼이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지만 두 사람 모두 초혼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였는데 오래 알고 지나던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는 어떤 사람일까요?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코바나컨텐츠 대표 이사라고 합니다. 2007년 설립된 코바나컨텐츠는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비롯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미스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걀', '르코르뷔지에展' 등 색깔있는 전시로 많은 팬을 보유하며 전셰계의 슈퍼스타로 성장했습니다.
김건희 대표는 대중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윤석열 후보자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 51억8600만원 이라고 합니다. 배우자인 김건희 대표의 예금이 49억7200만 원이고 본인 예금은 2억14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이외에 신고가액이 12억 원인 서초동 복합건물(주택+상가)을 김 대표 명의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대표는 "결혼할 때 남편은 통장에 2000만 원 밖에 없을 정도로 가진 것이 없었고, 결혼 후 재산이 늘긴커녕 까먹고 있었다"며 "1990년대 후반 IT 붐이 일었을 때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으로 사업체를 운영해 재산을 불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는 아름다운 외모로도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건희 대표 사진을 보면 마치 20대 같은 외모처럼 동안인데요.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장모과 관련하여 사건개입의혹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야당 측은 사기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은 윤 후보자의 장모가 불기소 처분을 받게 된 경위를 검증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윤 후보자의 최측근인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친형이 뇌물수수 의혹 사건에서 무혐의를 받은 과정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여당은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당 청문위원들이 패스트트랙 정국 때 전원 고발당한 상태인 만큼 청문위원 자격 논란도 제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여야는 윤 국장의 친형인 윤 모 전 용산세무서장 등 5명을 윤 후보자의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오늘 청문회에선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와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검찰개혁에 관한 윤 후보자의 철학과 정책에 대한 질의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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