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한 이태임(33)의 남편 A씨(45)가 주식 사기 혐의로 구속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태임은 결혼 이후 연예계를 은퇴하였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3일 SBS funE는 A씨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사기협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11일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B기업 주주들에게 ‘주가부양을 위해 시세조종을 해주겠다’며 거액을 편취한 혐의로 지난해 3월 구속 기소된 바 있다고 하는데요.
A씨는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불구속 상태에서 2심 재판에 임했지만, 2심 재판부는 A씨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합니다.그렇다면 이태임의 남편은 어떤 사람이며 왜 연예계를 은퇴하였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임은 예원과 함께 한 방송에서 발생한 욕 논란 사건으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로 인해 엄청 힘든 시가을 보낸 이태임은 김희선이 주연인 <우아한그녀>에서 새롭게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배우로 다시 활약하는 듯 하였으나 돌연 결혼 발표와 함께 은퇴를 선언하며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태임은 지난달 10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지난 3월 "너무 힘들었다. 평범한 삶을 살겠다"고 연예계 은퇴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태임은 이후 임신 소식으로 또 한 번 대중을 놀라게 했는데요. 그러나 남편은 베일에 싸여있었습니다. 12살 연상의 기업 인수 합병 전문 사업가로 알려진 게 전부라고 합니다.
이태임은 섹시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팬들을 보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아쉽게도 예원과의 다툼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파장만 없었더라면 계속해서 활발한 배우 생활을 이어 나갔을 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태임의 나이는 37살 이며 남편은 12살 연상으로 49살 이라고 합니다.
많은 나이차 때문에 남편 재혼설도 있었다고 하지만 사실 무근 이라고 합니다. 이태임은 아내로 그리고 엄마로 평벙함 삶을 살아가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은퇴를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일이 얼른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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