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제프장 결혼

옥주현이 14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운데 옥주현 결혼 유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옥주현은 핑클 멤버중 유일한 결혼 하지않은 솔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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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옥주현은 과거 공개열애를 한적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엄청난 사람이였는데요. 일반인 이라고 했지만 유명 언론사의 아들 이였습니다.

옥주현은 과거 미국 LA로 건너가 남자 친구인 미주한국일보 대표의 아들 C씨와 함께 최근 LA에서 열린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아들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지면서 남자친구가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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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옥주현이 벌써 양가의 허락하에 본격적인 교제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고, 결혼설까지 조심스럽게 흘러 나오기도 했는데요.

한국일보 가문은 그동안 연예인과의 혼사나 열애설로 주목받아왔는데, 고 장강재 회장은 문희(이순임) 여사와 결혼했었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남자 친구의 존재를 당당히 밝힌 바 있는 옥주현은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C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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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 2세인 C씨는 옥주현과 같은 80년생으로, 처음에는 친구로 만나다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바로 제프 장이라는 사람인데요. 제프 장은 모 언론사 회장의 차남으로 귀공자 풍 외모에 사교성이 뛰어난 인물이라 알려졌습니다.

옥주현이 제프장을 처음 언급한 것은 지난 2006년이다. 2006년 4월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밝힌 때부터 현재까지 7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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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옥주현은 가수 손호영과의 열애설이 있던 때라 남자친구는 손호영이 아니고 일반인이라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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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옥주현은 여러 방송에서 남자친구 제프 장에 대한 이야기를 몇 차례 한 적이 있습니다.조여정, 손호영과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옥주현은 남자친구가 친구들에게 검증을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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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이나 만남을 가졌기에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만한 이 상황에서 옥주현이 제프 장을 언급한 것은 결혼에 대한 암시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대두 중이였지만 결혼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