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정웅인결별 아픈가족사

배우 추자현이 우효광과 다시 한번 <동상이몽2> 100회 특집에서 결혼식과 돌잔치 장면을 공개하면서 게스트 들이 눈물을 쏟는 이유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추자현은 과거 배우 정웅인과 공개 연애를 하다 결별을 하였는데요. 과연 추자현과 정웅인 결별 이유는 무엇인지 얼마나 연애를 한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추자현은 본명은 추은주로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입니다. 고향은 대구 이며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졸업하였습니다. 추자현의 대표적은 작품은 <남자셋, 여자셋>,<맏이>,<오 필승 봉순영>,<반올림>,<명랑소녀 성공기>등이 있습니다.

추자현은 아픈 가정사가 있다고 하는데요. 17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며 동생은 어렸을 적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난 아픔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자연은 긍적적이고 밝게 잘 자랐다고 하는데요.

추자현은 과거 배우 정웅인과 공개 열애를 하여습니다. 당시 톱 스타였던 정웅인과 추자연은 2001년도에공식 열애를 인정하였고 다음해인 2002년에 결혼을 하겠다는 기사가 발표 되기도 하였었는데요. 당시 추자현의 나이는 24살 이였다고 합니다.

정웅인은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8살 이므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 이였다고 합니다. 10개월째 공개 열애를 한 두 사람은 결혼식을 한다는 발표 기사가 나가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정웅인과 추자현은 MBC TV 일일극 <당신때문에> 출연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 했다고 합니다.

극중 남매간으로 출연했던 두 사람은 연기한지 두 달만에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당시 정웅인은 추자현에게 지극정성으로 추자현을 보살피며 서롱게 많은 힘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당시 정웅인이 월화 사극<홍극영>에서 주연으로 캐스팅이 되면서 결혼을 미루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 2년만에 결별을 하면서 결혼 기사까지 나왔던 이 커플에 충격이 컸는데요. 추자현은 이후 중국으로 진출하며 더욱 바쁘 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추자현과 정웅인은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고 서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 예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추자현과 우효광의 감동적인 결혼식과 돌잔치는 원래 예정이였던 방영시간 11시보다 1시간 더 빨리 시작해 10시부터 방영이 된다고 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