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이 전일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언급된 임신중독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추자현은 작년 아들을 출산하고 중환자 실에 있다는 보도에 따라 추자현의 아직 의식을 찾고 있지 못한다는 등 보도가 나오면서 모두를 걱정시켰는데요.
다행히 의식을 차린 추자현은 아들과 남편 우효광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추자현이 앓은 임신중독증이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중독증이란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임신기간 동안 혈압이 상승하고 소변 내 단백질이 검출되는 증상으로 주로 고령 임산부에게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임신 중독증의 원인은 다양하다고 합니다. 노령으로 인한 신체적 부담, 태반으로의 혈류 공급장애, 산모의 비만, 당뇨 유전적 요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중독증은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위험하다고 합니다. 태아에게는 자궁 내 태아 성장장애, 조기출산, 태반사망과 같은 합병증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산모에게는 전신경련 및 발작, 혈액응고, 신징기능이상, 폐부종 간파열 실명 출혈 등 다양한 협병증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임신중독증의 초기 자각 증상은 체중이 갑자기 증가하고 부종이 생기는 것인데요. 임신중독증이 진행돼 산모가 발작까지 일이키면 산모의 위험성을 고려해 조산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분만을 하게된다고 합니다.
추자현 역시 임신중독 증상 중 경련이 있었다고 합니다. 큰 병원에 가서 빨리 처치를 받았는데 경련 과정에서 폐가 안 좋아 졌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아들을 낳고 몇 시간 뒤 아내는 경련과 함께 중환자 실로 갔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호흡을 못하는 아내와 분주한 의사 선생님을 보며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아내가 의식을 찾기까지 악몽의 나날들이였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아내의 건강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결혼식 과 돌잔치에서 이야기 하며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추자현과 우효광의 결혼식, 돌잔치 장면은 동상이몽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만들어 내었고 추자현이 최초로 아들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추자현은 다시 태어나도 내 남편이 되어 달라며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에서 남편 우효광씨가 눈물을 흘리며 게스트 들을 울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추자현은 결혼식에 부모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서 궁금증을 자아내었습니다. 추자현은 어릴 적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고 동생이 먼저 세상을 떠나면서 부모님이 추자현에게 동생 대신에 니가 먼저 가야 했다며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낸 아픈 가정사가 있다고 합니다.
추자현은 당분간 육아와 몸 건강관리에 집중을 하며 좋은 작품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 뵙고 싶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하는 배우 추자현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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