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소속사와 사기혐의로 논란이 되었던 임창정이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창정은 전치 김현주와 이혼 이후 재혼을 하였는데요.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게 위해서 인지 좀처럼 방송출연을 하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임창정 이혼 사유와 전처 김현주 그리고 재혼한 부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창정은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살 입니다. 임창정은 연기, 노래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 인데요. 임창정의 대표적인 곡은 <소주한잔>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를 수 없는 노래 입니다. 임창정은 현재 <소주한잔>으로 술집 운영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창정은 2005년 프로골퍼 김현주씨와 결혼 발표를 하였습니다. 임창정과 전부인 김현주씨는 11살 나이차이로 2006년에 많은 축하속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 이후 슬하에 3명의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임창정과 전부인 김현주는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달하면서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혼 조종을 통해서 어린 막내 아들만 전처가 키우고 첫째와 둘째 아들은 임창정이 키우기로 합의하였는데요. 바로 이것 때문에 임창정과 전처김현주사이에 악성 루머들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임창정인 부인을 의심해서 아이들의 유전자를 검사해 봤다더라, 막내아들은 친 자식이 아니다, 막내아들이 혼외자더라 등등 악성 루머들이 퍼졌습니다.

이와 같은 루머에 전 부인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하기까지 해야만 했는데요. 유전자 검사 결과 세 아들 모두 부계, 모계 혈연관계가 동일하다는 최종 결과가 나왔으며 이에 전부인은 네티즌 20명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이후 이혼 5년만에 임창정은 재혼과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임창정과 재혼한 부인은 18살 나이차이로 미모의 요가강사 서하얀씨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에 재혼한 부인이 임신을 하여 2018년 넷째 아들 준재 군을 얻었다고 합니다.

임창정은 부인과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로 보금자리를 옮겨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고 싶어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임창정의 더욱 자세한 제주생활을 2일날 방영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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