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전 장관이 근황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한길은 폐암 판정을 받인 이후 현재 치료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한길 전 장관은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한길 전 장관은 1953년 생으로 올해 나이 67살 입니다. 김한길은 일본이 고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광중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이화금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김한길은 청와대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을 지나 37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하였으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민주당 당대표,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제 16대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기획특부, 새천년민주당 16대 국회의원 총선기획단장, 제 15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 대변인을 역임하였습니다.

김한길 아내는 유명 배우 최명길 입니다. 하지만 최명길과는 재혼으로 소설가 이어령의 딸 변호사 이민아씨아 첫 결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하며 결혼생활에 실패를 하였는데요. 김한길은 전 아내 이어령와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을 하였습니다.

김한길과 이민아는 1987년 이혼을 하게 되었고 당시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힘든 생활 때문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김한길은 전처 이민아 사이에 자녀가 한 명이 있었습니다. 아들이 있었으나 2007년에 급사한 것으로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었습니다.

이후 김한길을 한국에 들어와 정치생활을 이어오다 1995년 배우 최명길과 재혼을 하였습니다. 최명길을 보자마자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김한길은 작년 폐암을 우연이 발견하여 수술을 했지만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이전되어 4기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획기적인 신약이 있는데 특징이 10명 중 두 명에게만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그 신약에 내 몸에 안 맞으면 할 수 없는 건데 김한길 한테 다행이 잘 맞아 신약으로 제어되서 이대로 가면 완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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