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드디어 취임식을 하면서 부인 김건희씨까지 함께 화제가 되며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윤석열 검찰총장의 발탁은 혁신적인 검창 개편을 앞두고 있다는 소문으로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 날 것이라고 하는데요.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 역시 유명 인사죠. 윤석열 검창총장 부인과 아들 그리고 재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검사는 1960년 생으로 올해 나이 60살 입니다. 서울이 고향인 윤석열 검사는 현재 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받고 있는데요.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제33회 사법고시를 합격하고 검사로 발령받았습니다.


윤석열은 대학교 시절 친구들과 잘 아울리며 활달했고 의리가 있는 친구였다고 평판 받았습니다. 윤석열은 대학교 4학년 시절 사법고시 1차를 합격하고 1차에서 떨어진 후 9년간 낙방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다른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았다고 합니다.

윤석열은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정창으로 근무를 한 이후 특검 수사팀에 지명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기도 하였습니다. 윤석열 검사은 국정원 불법 선거 수사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압수수색을 단행했고 직원을 체포하였습니다.


또한 대수 중수부 과장 시절에는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맡아 수사한 결과 정부 당국의 부실 저축은행 전반의 경영평가와 정리가 뒤따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장 시절에는 LIG 그룹 기업어음 사건을 맡아, 회장 사장 등 대주주 일가를 기소하여 유죄가 확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과의 일화인데요. 당시 이명박의 수사를 앞두고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계속 보고 하였으나 수사가 이루어 지지 않으며 윤석열 검사가 당시 청문회 자리에세 이를 폭로한 것인데요. 그렇다면 윤석열 부인은 어떤 사람일까요?

윤석열은 부인 김건희와 2012년도에 결혼하였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자가 나이 50살을 넘겼을 때 12살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하여 재혼이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지만 두 사람 모두 초혼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였는데 오래 알고 지나던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는 어떤 사람일까요?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코바나컨텐츠 대표 이사라고 합니다.  2007년 설립된 코바나컨텐츠는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비롯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미스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걀', '르코르뷔지에展' 등 색깔있는 전시로 많은 팬을 보유하며 전셰계의 슈퍼스타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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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대표는 대중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윤석열 후보자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 51억8600만원 이라고 합니다. 배우자인 김건희 대표의 예금이 49억7200만 원이고 본인 예금은 2억14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윤석열과 김건희 사이에는 아직 자녀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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