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혼혈 아들 부인 나이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가수 박일준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일준은 혼혈 가수로 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 인데요. 하지만 박일준은 당시 꽃미남 가수로 화제가 되며 혼혈가수로 당시 힘든 가요계 생화을 했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가수 박일준의 나이와 아들 그리고 부인과 6번의 대 수술을 한 식도정맥 출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일준의 나이는 1954년 생으로 올해 나이 올해 65살 입니다. 박일준의 본명은 박양엽으로 1977년 <오! 진아>로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혼혈가수가 없었기 때문에 박일준의 등장은 엄청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박일준은 17세 어린나이에 미군 그룹활동을 하던 중 원로가수 故김상범씨에게 스카웃 되어 가요계로 데뷔하였습니다.

박일준은 아버지가 미국인이며 어머니가 한국인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인 아버지는 본인의 존재를 모르고 고국으로 돌아갔고 어머니는 본인을 고아원에 위탁했으며 양부모님이 사랑으로 키워주셨지만 박일준이 가수로 빛을 볼 70년대 후반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박일준은 어렸을 적부터 이국적인 외모와 꼽슬 머리 때문에 친구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일준은 힘든 시기를 술과 함께 했지만 본인은 전혀 알콜중독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술을 먹고 피를 코하고 병원을 갔더니 중독도 그냥 중독이 아닌 심한 알코올중독을 판정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식도정맥으로 인하여 6차례에 걸쳐 대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주위의 도움으로 다행히 전혀 술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박일준은 슬하에 아들 한명과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박일준은 본인이 어렸을 당시 혼혈인으로 놀림을 받았기 때문에 아들 형우군을 불리비아로 유학을 보냈다고 합니다. 편견의 굴레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학을 보냈지만 아들은 아버지 박일준에 대한 그리움과 원망으로 유학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박일준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금은 손녀를 직접 등하교를 시키는 등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업의 실패를 힘든 시기를 보낸 박일준의 자세한 내용은 금일 방송되는 휴먼인생다큐에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