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국적 아들 목란

대한민국 최고의 중식 셰프 이연복이 <정글의법칙>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욱 이연복 아들 역시 부산에서 중식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중식전문 요리사 이다보니 이연복의 국적에 대해도 많은 주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연복의 나이와 아들 그리고 국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연복의 나이는 1959년 생으로 올해 나이 61살 입니다. 이연복은17세 나이에 명동 사보이 호텔에서 일했으며 22세에 최연소 대만대사관 주방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일본으로 경험을 쌓은 이연복은 1999년 한국으로 돌아와 중식 레스토랑 목란을 운영하며 실럭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연복의 국적은 원래 중화민국 환국 화인 신분으로 화교출신이였으나 현재는 귀하하여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연복은 슬하에 아들 한명과 딸 한명이 있습니다. 아들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카지노 마케팅과 관련된 일을 하다가 현재는 아버지를 이어 부산에 이연복 식당 목란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연복 아들 이훙운씨는 올해 40살 이며 설특집 <당나귀귀>에 출연하여 부자간 모습을 보여주며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모습에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연복은 아들을 향해 "레시피대로 조리를 하라", " 모자를 썻다 벗었다 하면 머리카락 빠진다"라는 잔소리와 함께 식당 운영에 있어 엄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연복 아들 이훙운씨가 운영하고 있는 식당 목란은 부산아난티코브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에는 아직 이곳 한 군데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연복은 요리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방송인으로써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