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의 비아이가 마약거래를 위한 카톡내용이 공개가 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비아이는 아이콘그룹을 탈퇴하였고 yg 엔터테이먼트에서 퇴출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이 카톡 상대자가 바로 한서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런 가운데 오늘 다시 한번 위너의 멤버 이승훈과 한서희의 비밀카톡내용이 알려지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서희는 이승훈과의 2016년도 카톡에서 이승훈이 한서희에 비아이가 YG 자체 마약검사를 하는 간이키트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한서희에게 연락을 하였습니다.

위너 이승훈이 아이콘 비아이 마약 투약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가 되면서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또한 카톡내용에서 한서희는 YG 사옥 근처에서 만나자는 이승훈의 말에 합정동으로 장소를 변경하였고 다른 누군가를 만났습니다.

이 다른 누군가는 한서희에게 위너 이승훈이 대신 나왔다. 비아이 관련 일은 절대 비밀이다. 만약 무슨일이 생기면 꼭 연락해라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이 후 한서희는 마약규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긴급 체포돼 조사를 마친뒤 다른 누군가에 연락을 했고 다음 날에는 양현석과 만났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한서희는 이자리에서 양현석이 자신을 협박해 바이이 관련 경찰 진술을 번복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렇다면 비아이는 마약카톡이 공개가 되고 마약을 하지는 않았다고 했지만 카톡 내용으로는 비아이는 마약을 했다는 것으로 간주되어 집니다.

또한 비아이가 마약 카톡내용이 공개되었을 당시 YG에서는 소속가수들에게 마약검사를 하지만 당시 비아이에게서 마약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말이 맞지 않게 되는데요. 카톡내용으로는 양현석과 YG에서 비아이의 마약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는 것이 됩니다.

또한 양현석이 이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한서희를 만나 협박을 했다는 카톡 역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서희는 무명의 연습생이 톱스타와 마약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큰 화제의 인물이 되었고 이후 트러블 메이커라 불리며 몇차례 다른 사건으로 논란이 된 적도 있습니다.

한서희는 마약 사건이 조금 잠잠해 지자 YG를 향한 저격성 글을 남긴며 논란이 되었고 디스패치에서는 비아이가 지인에게 마약인 LSD구입등을 문의하여 너랑은 같이 해봤으니깐 물어보는 거야 라는 등 마약 경험을 인정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한서희가 방정현 변호사를 통해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서를 제출한 공익 제보자라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미 유죄가 확정돼 처벌받은 한서희가 본인이 직접 비아이에게 LSD를 전달한 교부책이자 공범임을 시인하고 제보한 샘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논란속에 한서희는 본인의 SNS에 심경을 밝혔고 양현석과 YG엔터테이먼트에서는 어떠한 입장도 내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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