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는 최근 27kg 체중 강럄에 성공하였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4월 82kg이었던 다나는 2달 여 만에 27kg을 감량, 55kg이 되면서 탄탄한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다나는 올해 나이 1986년 생으로 34살 입니다. 다나는 sm엔터네이먼트 소속으로 갑자기 늘어난 체중으로 팬들이 많이 걱정을 하였는데요.

다나는 다이어트에 앞서 다나는 9개가 넘는 종류의 약을 복용할 만큼 심한 우울증과 폭식에 시달려왔음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이어트가 녹록하지 않을 것이라 대중의 염려를 받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다나는 의지를 다잡으며 다이어트에 도전해 우울증 약까지 줄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나의 다이어트를 담당했던 전문 컨설턴트는 "다나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불안정한 상황이었다며 낮과 밤이 바뀐 생활로 인해 자율신경의 불균형이 있었고 그로 인해 대사 능력이나 식욕통제 능력이 떨어져 있어서 자율신경 밸런스를 개선해 건강한 생체리듬을 맞추는 것에 초점을 맞춘 다이어트 방법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장지방이 무려 169.5에 달할 만큼 심각한 복부비만이었기 때문에 근육 속 지방 감량과 사이즈 개선, 탄력 개선 등을 도와주는 기기 프로그램으로 내장지방을 감량하는데 집중하는 한편 폭식과 야식으로 인해 식욕통제가 되지 않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나에게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으로 3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 건강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게 도와 내장지방 감량과 혈액 상태 개선 등을 통해 식욕통제가 가능한 몸으로 변화시키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나는 "'임신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다"며 "계절이 바뀌고 옷을 입는데 맞는 게 하나도 없었고 지금이 살면서 가장 많이 쪘다고 합니다. 다나는 살이 찐 이유로 이별과 동생의 사고 소식을 밝혔는데습니다

다나는 그동안 공백기를 가진 이유에 대해 "큰 일이 두 가지가 생겼는데 그 두 일이 며칠 사이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하나는 삶의 의욕이 없다가 미래를 보게 해준 사람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 일도 없었는데 헤어졌다"고 공개 연애 중이던 이호재 감독과 이별을 털어 놓았는데요.

이별 이틀 후 아끼는 동생의 사고 소식을 들었다"며 "두 가지 일이 있고난 후 불면증이 더 심해졌고 살이 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다나는 제2의 보아라 불리며 sm에서 주력으로 내놓은 가수로 천상지희로도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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