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모태솔로 남편 성형전후

신비주의 소녀'로 익숙한 임은경이 모태솔로라고 고백하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은경이 오랜만에 인기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9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개척자 특집, 방송가 콜럼버스의 재림' 편으로 꾸며진다. 근황의 아이콘 김장훈, 브루노, 보쳉, 임은경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임은경은 1999년 한 이동통신사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TTL 소녀'라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신비주의 콘셉트로 궁금증을 자아낸 스타였는데요.

임은경의 나이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살 입니다. 임은경은 많은 화제를 받았지만 작품활동이 활발하지는 않았습니다. <성냥팔이소녀의재림>이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2004년 이후로 작품활동이 거의 없었는데요. 15년 만에 방송 출연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날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임은경은 36살인 현재까지도 모태 솔로라며 웃지 못할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언제까지 모태 솔로였냐?"는 MC의 질문에 "혼자 짝사랑은 많이 해봤다"고 말끝을 흐리며 "집 밖을 잘 안 나간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은경은 솔로 탈출 기원을 위한 매력 발산 무대를 선보인다. 청순한 이미지에 맞게 '보랏빛 향기'를 열창, 브루노&보쳉과 함께 '성인식' 무대까지 보여주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고 하는데요.

20년 전 캐스팅부터 TTL 소녀 데뷔까지 시켜줬던 소속사와 지금까지도 인연을 맺고 있다고 밝힌 임은경 인데요.

임은경은 모태 솔로라 밝힌 만큼 연관 검색어에 등장하는 남편 결혼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임은경은 믿을 수 없는 외모로 성형루머에도 시달렸는데요.

임은경은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 미인이라고 합니다. 그간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깨고 싶다는 원조 신비 소녀 임은경의 엉성한 댄스 실력부터 뜻밖의 노래 실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즉석 소주 CF 도전까지, 예능 울렁증을 극복한 임은경의 활약은 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