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후보4명프로필 문무일

오늘 문무일 검창총장 후임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기 검찰총장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검찰총장 후보에는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 김오수법무부차관, 이금로 수원고검장, 그리고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이렇게 4명을 신임총장 후보로 추천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후보 4명에 대해 간단한 프로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봉욱 검사는 1965년 생으로 올해 나이 55살이 현재 대검찰청 차장검사입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로 발령받아 활동하였습니다.

김오수 법무부 차관은 1963년 생으로 올해 나이 54살이며 현재 법무부 차관으로 역임되어 있으며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인전치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차관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금로 검사는 1965년 생으로 올해 나이 55살이며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수원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역임하고 있으며 법무부 공공형사과 과장으로 시작하여 현재 법무부 차관을 거쳐 현재 검사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윤석열 검사는 1960년 생으로 후보 중 가장 나이가 많은 60살 입니다. 윤석열 검사는 서울 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운석열 검사 역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이 4명의 후보 중에서 윤석열 검사가 문무일을 이어 차기 검찰총장으로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차지 검찰총장을 임명한다는 소식에 과연 어떤 후보자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문무일 검찰총장은 임기 2년이 만료되어 다음달 24일까지 업무를 수행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