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수현이 자살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실 이유에 대해서 궁금증이 몰리고 있습니다.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한 조수현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요. 왜 자실을 시도한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수현의 나이는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살 입니다. 조수현은 방송인이자 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수원대학교 연극영학과를 졸업한 조수현은 미스유니버시티 3위를 수상하였으며 미스춘향 정 출신으로 케이블 채널 등에서 MC로 활약했으며 KBS 아침 드라마<장화홍련> OCN드라마 <야챠>에 출연하여 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조수현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수면제를 먹고 쓰러져 있는 조수현을 발견한 동생이 순천향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동생의 진술에 따르면 동생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 메세지를 보낸 후 연락이 두절 되었다고 합니다.

동생의 신고를 받고 조수현의 자택으로 출동한 경찰은 수면제의 일종인 스틸록스 20알을 먹고 소파에 쓰러져 있는 조수현을 발견하여 조수현을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다행히 생명에는 현재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일이 없고 하다 보니 힘든 시간과 우울증으로 인하여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암시되고 있는데요.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