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의 열애설이 보도되었습니다. 1일 더팩트는 박규리가 7살 연하의 동원건설가 장손이자 큐레이터인 송자호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박규리와 송자호는 서울의 한 전시회에서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박규리의 소속사 더씨엔티글로벌 관계자는 1일 "박규리가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미술관에 갔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송 씨를 알게 됐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박규리의 열애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박규리는 카라 데뷔 후 13년간 열애설에 연루된 경험이 없기에 이번 열애설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박규리는 2007년 카라로 데뷔했다. 최근 더씨엔티글로벌과 전속계약 체결 후 배우로 활동 중 입니다.


박규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것은 데뷔 후 처음입니다.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를 통해 아역 배우로 연예계와 먼저 인연을 맺은 박규리는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에서 선풍적 인기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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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헤체 이후에는 배우로서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데요. 소속사 측은 박규리가 현재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을 가리지 않고 차기작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둘은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잠실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으면서도 스킨십 없는 담백한 데이트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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