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외국인 브루노가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 분들은 브르노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브루노는 보챙과 함께 중국인 독일인으로 우리나라 방송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브루노는 한국에 16년만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고향인 독일에서 연기 경험을 쌓고 현재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브루노인데요. 브루노는 냉장고에서 아직도 김치가 있고 김치를 사랑하는 독일인 입니다. 그렇다면 왜 브루노는 한창 인기를 얻던 시절 한국에서 사라진 것일까요?

브루노는 "내가 TV에서 사라졌던 이유는 비자 문제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브루노는 "당시 나는 내가 완전히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땐 내가 잘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인정한다"며 눈물을 흘려 정든 사람들과 정든 간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아픔을 떠올렸는데요.

브루노는 1999년 KBS 남희석과 이휘재가 진행한 '한국이 보인다-외국인 도보체험! 한국 대장정'에 중국인 보쳉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브루노는 올해 나이 40살이라고 합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것으로 보아서는 아직 미혼인 것 같은데요.

브루노는 한국 유학 이후 고국인 독일로 돌아가 영화배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지난해까지 모두 5편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더 큰 꿈을 위해 현재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중인 브루노는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브루노는 여전히 미국에서 한국 친구들을 만나고 한국 음식을 먹으며 여전히 한국사랑의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보챙 역시 지금은 고국인 중국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때 분당에서 어학원을 운영했으나 현재는 중국에서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보챙은 현재 미술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16년 만에 귀국한 브루노는 과연 <불타는청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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