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계가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동성 희롱인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임효준 선수와 황대헌 선수로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훈련도중 임효준 선수가 암벽을 오르던 황대헌의 바지를 벗긴 일이 일어났는데요. 심한 모멸감을 느낀 황대헌은 코칭스태프에 성희롱을 당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황대헌은 진천선수촌 내 인권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았으나 여전히 심리적 충격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황대헌의 소속사인 브라보앤뉴 측은 "당시 암벽 훈련 도중이라 손을 쓸 수가 없어 무방비로 노출됐다고 합니다. 거기다 여자 선수들도 함께 있는 자리에서 일이 벌어져 선수 스스로 수치심이 크며. 수면제를 복용하고 잠을 청할 정도로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라고 합니다.

임효준과 황대헌은 한국체대 선후배 사이다. 지난해 2월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함께 활약했습니다. 당시 임효준은 남자 1500m에서 금메달, 500m에서 동메달을 땄고, 황대헌은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땄는데요 두 선수는 앞으로 한국 남자 쇼트트랙을 이끌 쌍두마차로 꼽힌 선수라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임효준 선수에 대한 징계는 다음주에 정해진다고 합니다. 임효준 선수는 거듭 사과를 하고 있지만 황대헌 선수의 충격이 너무나도 크다고 하는데요. 왜 어째서 임효준 선수는 이런 일을 한 것일까요?

임효준 선수는 단순 장난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장난이 누군가에게는 크나큰 상처가 될 수 있는 일인데요. 임효준의 나이는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4살 입니다. 임효준 선수는 작년 평창 올림픽에서 크나큰 성적을 이루며 대한민국 빙상을 이끌어갈 선수로 손꼽혔는데요.

임효준은 현재 여자친구는 없으며 임효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본인의 옷등을 통해 평범한 집안은 아니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당시 나이대에 가질 수 없는 많은 명품 옷들이 등장을 하지만 부모님의 직업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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