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의원이 세월호 막말로 징계 처분을 받은데 이어 본인의 SNS에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차명진 의원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비하 논란에 휩싸이며 징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반성의 기미도 없이 본인의 SNS에 자신도 세월호 괴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유가족들에게 4억원의 소송을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였지만 국민들과 정치권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막말 사건으로 3개월 정지 징계를 받은 차명진은 1959년 생으로 올해 나이 61살 입니다. 차명진 의원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정치학 석사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한나라당 원내부 대표를 역임한 이후 제 17대, 18대 국회의원을 거쳐 한나라당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을 거쳐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을 지나 새누리당 소사구 당원협의회 의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차명진은 서울이 고향으로 종교는 카톡릭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차명진 아들 차민권씨로 아버지 선거 활동에 함께하며 얼굴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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