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림이 노총각에서 벗어나 결혼을 한다는 발표에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하림은 이번 달 24일 폴란드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을 발표하며 하림의 예비 신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림의 나이와 예비 신부 나이와 직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림의 나이는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살 입니다. 본명은 최현우로 작곡가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하림의 고향은 광주 입니다. 미스틱스토리에 소속중이며 신치림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하림은 2001년 앨범 <다중인격자>로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하림은 경희대학교 관광학과를 다니다가 음악의 길을 걷고자 중퇴를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관광학과로 제일 유명하며 입학 점수가 가장 높은 것이 바로 경희대학교 인데요. 하림의 마음을 사로 잡은 예비 신부와 폴란드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 한다고 합니다.

하림과 예비신부 둘 다 좋아하는 <죽은왕녀를 위한 파반느>에 맞춰 반지를 끼워주고 결혼식을 마칠 것 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하림의 전시회에서 만나 2년의 열애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림의 예비 신부는 오케라를 전공한 음악인으로 일반인이기에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비공개 신부를 배려하여 아직 신부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언급된 것이 없는데요.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계속하여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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