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도박 이혼 루머

1세대 아이돌 SES 슈가 쌍둥이 라희, 라율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불법원정도박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미지 추락과 이혼, 별거 등 좋지 않은 루머설에 휘말렸습니다. 오늘은 슈의 불법도박 내용과 남편 임효성과의 이혼, 별거 루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슈는 지난해 지인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아 사기 협의로 피소된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되어 원정 도박협의까지 밝혀졌습니다. 도박을 위해 지인에게 3억 5천만원과 2억 5천만원을 각각 빌려 갚지 않았다고 합니다. 슈는 육아프로그램과 SES 재결합, 그리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원정 도박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미지 추락과 함께 남편 임효성과 이혼, 별거와 같은 루머에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루머와 달리 남편 임효성은 오히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슈를 위해 더욱 옆에서 힘이 되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슈는 이번 일을 통해서 도박이라는 것이 나와 가정을 얼마나 힘들게 하였는지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다시는 도박을 하지 않겠다고 반성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연예인들의 해외 도박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도박이라는 것이 한번 빠져들면 쉽게 헤어나올 수 없다고 합니다. 좋은 엄마로, 아내로 돌아와 밝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