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야구 스타 박찬호, 대한민국이 자랑할 최고의 야구 선수 박찬호가 이제는 선수의 길이 아닌 후배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야구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박찬호는 야구 실력뿐만 아니라, 야구에 대한 열정, 그리고 인성까지 완벽한 인간 박찬호 였는데요. 오늘은 박찬호 수식어가 붙은 투머치토크의 의미와 부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호는 IMF시절 우리에게 희망을 준 선수였습니다. 박찬호는 고등학교 시절 인정받는 투수 였지만, 아무도 메이져리그 마운드에서 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하였습니다. 박찬호는 고등학교를 마침과 동시에 프로 입단을 압두고 한화에서 박찬호를 연봉 5천만에 계약을 할 예정이였습니다.

하지만 박찬호는 어머니가 대학을 나와야지 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에 입단을 포기하고 한양대학교로 입합을 선택합니다. 박찬호는 늘 방송에 나와 어머니는 본인에게 특별한 사람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어머니는 본인이 운동을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 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어머니의 뜻을 따라 한양대학교에 입학한 박찬호는 대학교 2학년 시절 기회가 찾아옵니다. 바로 미국 버펄로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 한국 야구가 세계에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 우리나라 경기에는 별 관심이 없었던 스카우트들을 박찬호를 보고 놀라게 됩니다.

한국 투수가 글러브를 찢을 듯한 강속구로 타자들을 삼진아웃 시켰기 때문입니다. 이때부터 스카우터 들은 박찬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기 시작합니다. 메이저리그의 세계를 잘 알지 못했던 박찬호는 청소년 국가대표 시절 미국에서 홈스테이를 했던 스티븐 킴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당시 박찬호에게 가장 많은 관심이 있었던 애틀랜타와 계약을 하지 말고 다른 구단들과도 접촉을 하라는 조언에 박찬호는 LA 다저스와 계약금 120만 달러, 약 한화 14억에 박찬호와 계약을 성사시킵니다. 한국인 최최이지 동양인 2번째로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한국인 최초였던 메이저리그 박찬호는 모든 것이 처음이였고 조언을 해 줄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외롭고 힘든 길을 묵묵히 혼자 걸어가야만 했습니다. 박찬호는 LA다저스와 계약이 끝나고 700억 이라는 어마무신 계약금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먹튀라는 별명이 붙으며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도 마지막은 한국 선수로 한국에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한국 프로야구에 진출하는 것이 그의 마지막 꿈이였다고 합니다. 박찬호는 온갖 부상을 겪으면서도 아시아 최초의 최다승 124승을 하기 위해 하루만 더, 하루만 더를 반복하다 9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고 결국 그걸 이루고서야 일본일 지나 한국 한화 선수로 진출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박찬호는 어떻게 투머치토크라는 이름이 붙은 것 일까요? 투머치 토크란 필요없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붙여지는 별명입니다. 박찬호는 수다쟁이라는 별명을 팬들이 투머치토크라고 붙여주었습니다. 박찬호는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박찬호는 앞으로 후배들과 한국 야구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영원한 코리아 특급 박찬호!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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