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남편 이혼 나이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작년부터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연애의맛>에 출연하여 많은 화제와 관심을 모았습니다. 당시 소방관 김성원씨와 소개팅을 하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지만 이후 아쉽게 진전된 내용은 보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연애의맛>방송출연 이후 뮤지컬이 아닌 TV프로그램에서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정영주의 나이는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9살 입니다. 곧 불혹을 앞두고 있는 나이라기에는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는 정영주는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여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여 뮤지컬배우로 인정받았습니다. 올해 1월에 개최된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는데요.

정영주는 6년전의 이혼의 아픔을 딛고 슬하에 아들 한명이 있습니다. 정영주가 <연애의맛>출연당시 이혼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며 이혼 사유와 전남편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지만 아쉽게도 전남편에 대해서 자세한 사항이 나와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아들 때문에 <연애의맛>출연을 하는 것이 조심스러웠지만 아들이 쿨하게 소개팅 하라고 말해 용기내어 <연애의맛>에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정영주는 <연애의맛>출연 이후로 <나의아저씨>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정영주는 오늘 방영되는 <아는형님>에서도 출연하며 다음주 해피투게더에도 출연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