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이미자가 60년의 가수 생활을 끝내고 가요계를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자는 19세라는 나이에 가요계에 데뷔하여 <열아홉 순정>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미자의 나이는 1941년 생으로 올해 나이 81살 입니다. 올해 팔순을 맞이한 이미자 인데요. 이미자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60년의 가요계를 정리하고 떠난다고 합니다. 이미자가 발표한 노래만 무료 2500곡에 히트곡 400곡으로 한국 가요계의 살이있는 전설인데요. 

이미자는 가수 뿐만아니라 아내로 그리고 엄마로도 열심히 살았다고 합니다. 이미자는 19살 나이에 데뷔하여 같이 일하던 콘트라 베이스 연주자였던 정진흡씨와 1여년의 열애끝애 결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결혼 4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전남편 정진흡씨와 슬하에는 딸 한 명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 이미자는 1970년에 KBS 방송위원이자 PD였던 김창수씨와 재혼을 하게 됩니다.

 첫째 딸 정재은씨 역시 어머니의 재능을 물러 받아 1978년 15세 나이로 MBC 국제가요제에서 <무지개피는 곳에>를 불러 최연소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다음해 일본 가요계의 픽업되어 음반을 발표한 가수라고 합니다. 이미자는 첫째 딸을 이혼 이후 보지 못하다가 23년 만에 만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미자의 대표곡이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곡 <동백아가씨>라는 곡이 있습니다. 현재 이미자는 전국 디너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끝으로 가수 이미자는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한 가정의 아내와 부인으로도 제2의 인생을 누리며 행복한 여정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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