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YG 보석함의 멤버 4인이 확정 발표 되었습니다. 최종 7인으로 데뷔할 보섬함의 멤버 중 4인만 먼저 확정 발표를 하였는데요. 나머지 3명은 다음 주 금요일 밤 11시 V라이브에서 발표될 것이라고 합니다. 예상 외의 인물들이 데뷔학정 멤버로 발표가 되면서 나머지 3인 멤버에 대해서도 궁금중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먼저, 데뷔가 확정된 방예담, 김준규, 하루토, 소정환 이렇게 4명의 멤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방예담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SBS K팝 스타 출신으로 초등학교 6학년 당시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많은 화제가 되며 방송 프로그램이 끝난 후 YG 엔터테이먼트의 연습생으로 들어가 6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하였습니다.

김준규 역시 이미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멤버로 청량한 보이스와 코알라를 닮은 듯한 귀여운 외모로 벌써부터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준규는 독특한 창법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이미 믹스나인을 통해서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외모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하루토는 일본인으로 부모님이 열렬한 빅뱅팬이라고 합니다. 하루토는 보석함이 방송이 되자마자 가장 짧은 시간안에 많은 팬들을 보유하였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빅뱅의 탑을 연상시키게 하였습니다. 하루토는 16살로 완벽하진 않지만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석함 막내 소정환은 보석함 데뷔 최종 13인 후보에 든 연습생중 15살이라는 가장 어린나이이며, 연습생 기간 역시 가장 짧다고 합니다. 소정환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힘있는 춤실력으로 YG 수장 양현석이 방송 중 가장 많은 칭찬을 하였던 멤버입니다.

소정환이 최종 멤버로 발탁되었을 당시 소정환일 비롯하여 모든 멤버들이 생각하지 못했다는 표정이 방송에 나오면서 발표가 되자마자 울음을 터트리는 소정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장수 연습생들도 많고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다른 연습생들이 많아 본인이 데뷔멤버에 들 것이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최종 4인이 발표가 되었고 나머지 9명 중에서 최종 3명이 다음주 공개된다고 합니다. 최현석, 이병곤, 박정우, 김승훈, 박지훈, 윤재혁등등 누가 데뷔멤버 3인에 들게 될지 많은 궁금중을 모으고 있습니다. YG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로 이번 그룹을 만들 예정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다음주 yg 새그룹 보석함 최종 7인의 멤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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