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그룹이 계약 만기로 인하여 멤버들과 재계약 진행 중에 멤버 민아가 탈퇴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면서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초아의 탈퇴로 인해 팬들이 아쉬움이 컸었던데 이어 민아의 탈퇴로 더욱 팬들의 아쉬움은 클텔데요.

최근 AOA 지민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다섯 멤버와는 재계약을 채결 했다고 말하며, 7년간 함께 해 온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민아의 선택을 존중해 계약 종료와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원래 초창기 멤버 중에서 초아와 민아가 탈퇴를 하고 재계약을 마친 5인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AOA는 2012년에 데뷔하여 <단발머리>,<짦은치마>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AOA 멤버 중에서 설현과, 민아 그리고 혜정 이렇게 3명이 가수와 배우를 겸해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멤버 중에서 민아가 가장 먼저 연기를 시작하였고 아마도 가수의 길이 아닌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고자 하는 것 같은데요.

AOA멤버의 새로운 앨범 활동과 그리고 민아의 본격적인 배우 활동이 성공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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