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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미가 결국 남편 황민과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작년 황민의 교통사고로 인하여 같이 동승하고 있던 후배가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해미의 나이는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 56살 입니다. 박해미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가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윤정희 계모 역활을 훌륭하게 해내며 배우로 성공 신호탄을 쏘았습니다.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여 개그맨 정준하와 부부케미를 발산하며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로는 배우와 뮤지컬 배우로 종횡무진하며 본인의 끼를 발산한 박해미는 남편 황민의 교통사고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해미 남편 황민은 박해미보다 연하로 9살 더 어리다고 합니다. 또한 박해미는 남편 황민과는 재혼으로 전남편과 이혼한 경험이 있습니다.

남편 황민과는 재혼이며, 황민은 박해미와 초혼인데요. 남편 황민과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달 교통사고 당시 황민은 음주운전 상태였기 때문에 현재 징역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후 박해미 역시 남편으로 인하여 활동이 힘든 상황이였지만 어렵게 뮤지컬에 복귀를 하였는데요.

결국 남편 황민과 합의 이혼으로 두 사람은 남남이 되었습니다. 위자료나 양육권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교통사고로 인한 부부의 문제가 있지 않았을 까 라는 것이 누리꾼들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