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의 대부 주병진이 뮤지컬 <오 캐롤> 의 돌연 하차를 두고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하차한 이유는 무엇인지 주병진의 나이와 재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병진의 나이는 1959년 생으로 올해 나이 61살 입니다. 주병진은 1977년 MBC<개그콘서트>로 데뷔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병진은 잠시 개그맨 활동을 접은 후 <좋은사람들>이라는 속옷 사업을 하며 매각가로 270억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병진은 성폭행 사건에 휘말려 많은 질타를 받았지만 결국 꽃뱀으로 인정이 되면서 볍원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이번 소송에 휘말리면서 논쟁이 되고 있는데요. 주병진은 지난해 처음으로 뮤지컬 데뷔를 앞두고 화제가 되었으나 12월 개막 첫 공연도 나서지 않은채 하차를 시도하였다고 합니다. 주병진은 건강상의 이유로 제작사에 하차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원에 입원하지도 않고 골프를 치러 다니는 등 무책임한 행동을 보였으며 같이 출연한 배우 박해미와 불화를 언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과연 사건의 진행은 어떻게 될지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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