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아내 결혼 가족관계

범죄자 조두순이 곧 출소를 앞두고 아내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두순 아내는 조두순 남편이 술만 먹지 않으면 집에서 잘하는 남편이였다고 언급하며 출소할 남편을 기다리고 있다고 인터뷰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두순 아내는 최근까지도 조두순 면회를 갔으며 조두순과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11번의 범죄를 저지르고 3번의 징역을 살았지만 술만 먹지 않으면 아내의 퇴근을 기다렸다 목욕물을 미리 받아 놓고 각종 집안일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아내가 조두순이 나영이 사건으로 11년의 징역을 사는 동안 이사를 가지 않고 그 집에서 살고 있으며 피해자 가족들과 500m 이내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조두순 아내는 조두순의 탄원서에 예의를 아는 사람이며 누구를 위해 한번도 화를 내지 않은 사람이라며 칭찬이 자자한 사람이였다며 탄원서에 적은 내용의 일부가 공개되었습니다. 

조두순과 조두순 아내는 아직 이혼은 하지 않았으며 조두순이 출소 이후 아내의 곁으로 돌아갈 확률이 많다고 방송에서는 전했습니다.

조두순의 가족관계는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아직 이혼을 하지 않고 남편을 기다리는 조두순의 아내와 곧 출소가 되는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하라는 국민들의 청원이 어떻게 진행 될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