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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광수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차광수라는 배우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드라마에서 한번쯤을 보았을 배우 인데요. 오늘은 차광수의 나이와 아내 그리고 졸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차광수의 나이는 1966년 생으로 올해 나이 54살 입니다. 차광수는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자로 활동하였습니다. 차광수는 배우 김상중과 절친한 사이로 유명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동기였던 김상중이 많은 도움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차광수는 남다른 아내 사랑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차광수의 아내는 거문고를 연주하던 평범한 국악인으로 1여년의 열애끝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들을 출산 이후 갑자기 아내가 걷지도 못하고 일어나지도 못하게 되면서 몸이 굳어버렸다고 합니다.

당시 차광수는 떠오르는 배우 였고 작품을 3개나 하고 있었지만, 아내를 위해서 모든 것을 접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치료에만 집중했다고 합니다. 3개월이 지나자 조금씩 걷기 시작하며 회복을 하였고 기적처럼 병을 완치하여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광수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언제나 늘 도전하며 중국어, 골프등등 배우로써 가져야 할 것들과 본인의 발전을 위해 끈임없이 노력한다고 합니다. 아내의 대한 사랑이 특별한 차광수의 모습은 3월 5일 방영되는 휴먼다큐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