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현민 전무가 교통사고를 내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전 회장 조양호 회장이 별세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조현민 전 전무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인지 의문을 사고 있습니다.

고 조양호 회장의 한진그룹 회장 1남 2녀 중 막내인 조현민인 1년전 광고업체 직원에게 물컵을 던지는 일명 갑질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 일으키며 전무직을 내려놓고 경영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교통사고를 일으키며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는 오늘 오전 서울시 중구 전동 대한문 인근 횡단보도에서 테슬라 승용차를 몰던 중 앞서 가던 회색 소나타 차량을 들이 박았다고 합니다. 앞서 가든 차량이 신호등이 황색 불로 바뀐 것을 보고 정차했지만 이를 보지 못한 전현무 전 전무가 추돌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며 전방주시를 소홀히 하여 사고가 났다는 점을 인정하고 경찰 조사를 받고 오후 1시경에 귀가 했다고 합니다. 다행이 다친 사람은 없으나 공인이며, 아버지 고 조양호 회장이 별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건이 터지면서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현민 전 상무는 현재 경영에서 물러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그야말로 연달아 사건이 터지면서 대중들의 입방에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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