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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포시의회 유승현 의원이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 유승현 의원은 폭행으로 아내를 숨지게 하며 의원이라는 명예직을 가진 사람이 이런 행동을 했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의 충격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유승현 의원은 15일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아내를 술병으로 때리고 폭행하여 숨지게한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아내는 얼굴 등 온몸에 멍이 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얼굴과 발등에는 일부 자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유승현 의원은 아내를 숨지게 한 뒤 경찰에 스스로 전화하여 경찰이 현장에 도착 후 유승현 의원을 긴급체포 하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도 유승현 의원은 자신이 아내를 때려죽였다고 범행 사실을 시인하였습니다. 유승현 전 김포시의원 의장은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 56살 입니다.

유승현 의언은 김포태생으로 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나주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2002년 김포시 외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였고 2012~014년부터 김포시의회에 3대 의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부터는 복지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유승현 의원은 현장에서 긴급체포 되었기 때문에 살해 이유등에 따라 구형이 결정 될 것 같은데요. 유승현 의원은 곧 구속영장이 발주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