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양정철 신임 원장이 월급을 한 푼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취임 전부터 이미 1호로 업무지시로 무급여를 선언한 것은 사심없이 당에 헌신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양정철의 나이는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 56살 입니다. 앙정철은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대한민국 전 별정직공무원이며 전 대학교수 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재학시절부터 교내 신문인 외대학보 편집장을 맡았습니다.

졸업 이후 기자로 활동하다가 참여정부 시절 언론 정책을 담당했고, 기자실 통폐합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선 문재인 캠프의 메세지팀장을 맡았습니다. 양정철은 2017년 모든 공직을 고사하고 물러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자신의 역화을여기까지라고 하며 긴항해를 마치고 국민의 한사람으로 달아갈 것이며 잊혀질 권리를 행사하겠다는 읨지가 천명했습니다.

향후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 등 해외에서 휴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10년동안 거의 무직으로 현재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직을 제안하였고 양정철은 고사하다가 결국 수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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