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구속영장이 기각이 되면서 기각한 신종열 판사가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종열 판사는 승리뿐만 아니라 동업자 유인석과 과거 버닝썬 영업담당 애나와 건설업자 윤중천에 대한 구속도 기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종열 판사는 14일 승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주요 혐의인 횡령 부분은 다툼의 여지가 있고 나머지 혐의 부분도 증거인멸 등 구속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하였습니다.

신종열 판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서 3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신종열 부장판사는 2000년 서울지법 시절 서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대구지법, 서울고법,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거쳤으며 서울중앙지법 영장부에는 지난 2월 보임했다고 합니다.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살인 신종열 판사의 고향은 경상남도 창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유인석과 승리 모두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운데요. 현 단계에서 승리와 유인석에 대한 구속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 구속영장 기각의 큰 이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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