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모아

소설가 이외수가 졸혼을 선언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졸혼이란 무엇인 그리고 부인 전영자는

어떤 사람인지 본격적으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외수의 나이는 1946년

생으로 올해 나이 75살 입니다.

이외수의 직업은 국내 최고의 소설가로

수많은 작품으로 많은 수상을 한 소설가 입니다.

졸혼이란 과연 무슨 뜻일까요?

졸혼이란 이혼과는 다른 개념으로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으로

법적이로 이혼을 하지 않고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이외수는 부인 전영자씨와 결혼 44년만에

졸혼을 선언했습니다.

졸혼이유는 부인 전영자씨가

이외수의 투병으로 너무 힘든시간을 보냈고

이외수에게 이혼을 제안했으나 

이혼을 거부하였고 졸혼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외수는 평소에도 방송에 출연하여

부인 전영자와 몇차례나 이혼위기를

겪었다고 이야기 하였는데요.

이외수와 부인 전영자씨는 지난해말부터

별거에 들어가다 졸혼을 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남은 인생 각자의 삶을 살아가기로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