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의 아버지 이자 장수막걸리 대표이사였던 김홍택씨가 아들 로이킴의 이번 일로 인해 학생들에게 사과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홍택씨는 가수 로이킴의 아버지로 현재 홍익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2일 화요일 정준영 게이트에 로이킴 이름이 거론 되면서 경찰 소환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로이킴이 연류된 사실에 많은 분들이 놀라워했습니다.

평소 로이킴은 반듯한 이미지와 금수저 집안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더욱 이미지 타격과 충격이 컸는데요. 김홍택 교수는 교단에서 학생들에게 모두 내 잘못이다 미안하다라는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홍택씨는 이번 일로 인하여 과거 역임하였던 장수막걸리 불매 운동이 일어나면서 큰 충격을 받은 것 같은데요. 이번 정준영 게이트에 로이킴 이름이 거론되자 대중들은 장수막걸리 불매 운동을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로이킴에 아직 어떠한 조사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아버지의 이런 행동은 아마도 아들의 일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지 않았을 까 라는 대중들의 반응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로이킴은 곧 귀국하여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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