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전 유엔 대사가 강효상 자유 한국당 의원이 외교기밀인 한미 정상 통화내용을 고교 후배인 현직 외교관에게 전달 받아 외부에 공개한 사건과 관련하여 라디오에서 언급하며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숙 전 대사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였습니다.

김숙 전 대사는 정치인이 후배의 경력을 완전히 망가 뜨렸다고 언급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모든 사람들이 내가한 일이 어떤 결과를 가져 왔는가 하는 것에 대한 반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말했습니다. 김숙 전 대사는 국익과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공개했다는 자유한국당 주장과 관련해 반박하였습니다.

국민이 알 권리라고 하는 것은 수긍이 되지 않는다. 불법또는 비법적으로 획득을 한 것을 공개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위해 국민이 알 권리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잘못 된 생각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김숙 전 대사관은 1952년 생으로 올해 나이 68살 입니다.


인천이 고향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이후 외교통상부 북미국 국장을 거쳐 외교통상부 외무관,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 교섭본부 본부장, 국가정보원 제1차장, 제23대 주UN 대표부 대사를 거쳐 UN 여성기구 집행이사회 의장을 역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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