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부인 명현숙

로버트할리가 마약투입한 사실로 입건이 되면서 연일 검색어에 관련 단어들이 등장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관심사는 가족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로버트 할리 부인 명현숙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귀화한 한국인으로 부인 명현숙 씨는 한국인이지만 로버트할리와의 결혼으로 영주권을 얻었습니다. 로버트할리와 부인 명현숙씨의 첫 만남은 바로 로버트 할리가 한국에 선교사로 활동하면서 로버트 할리 옆집에 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명현숙 씨는 미성년자 였기에 어떠한 관계도 진전되지 않았지만 로버트 할리가 미국으로 돌아가 한국을 잊지 못하여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 연세대 입학을 하였을 때 부인 명현숙씨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인연이 되어 두 사람은 결혼 하였으며 슬하에 아들 세명을 두고 있습니다. 처음 로버트 할리 집에서 결혼이 심했지만 지금은 아내를 너무 예뻐한다고 합니다.

이번 로버트 할리 마약 사건으로 아들과 관련된 루머가 있었는데요. 아들의 혐의를 덮기 위해 로버트 할리가 마약을 한 루머 입니다. 아내 명현숙씨는 드디어 입을 열어 아들과 관련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남편 로버트 할리가 마약을 한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