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소프라노 강미자 나이 딸

모든핫이슈 2019. 4. 9. 09:51

소프라노 강미자가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나이와 사망한 딸에 대해 언급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프라노 강미자의 나이와 사망한 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강미자의 나이는 한국나이로 올해 77살 이라고 합니다. 강미자는 77살 이지만 아직 현역으로 마이크를 잡고 있다고 합니다.

강미자는 대한민국 최고 소프라노이자 70~80년대 아직 대한민국이 성악, 가곡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시절 묵묵히 음악의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강미자는 하나뿐인 딸이 숨을 거두어 아픈 상처가 있다고 합니다. 강미자는 선을 보고 사랑없는 결혼을 한 이후 남편과 사별하고 나서 미국으로 건나 유학을 떠났다고 합니다.

지금의 남편과 만나 재혼해 미국에서 여행을 보내려고 했지만 한국에 있던 딸이 죽자 충격이 너무 커서 딸이 보고 싶을 때마다 피아노 앞에 앉아 아직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딸이 그리워서 한국으로 돌아온 강미자는 올해 딸의 10주기를 맞이하여 딸의 이름을 딴 양주희 장학금을 만들어 딸이 다녔던 학교에 학생을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