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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아내 딸엄마

모든핫이슈 2019. 7. 19. 20:10

19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김승현이 출연해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승현은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본인의 선생님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김승현은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갑자기 방송에서 모습을 감추며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김승현의 미혼부사연과 딸 수빈이의 엄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에서 윤정수는 "90년대에 송승현, 소지섭과 어깨를 나란히 한 사람이다"고 말했고, 김승현은 90년대 스타일로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김승현은 중, 고등학생 시절 미술부에 들어가며 인연을 맺었던 홍승모 선생님을 찾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승현은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좋지 못했다. 바쁜 아버지에게 하지 못했던 고민을 선생님께 모두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과거 미혼부 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본의아니게 긴 공백기를 갖게 되며 선생님을 실망시켰다는 생각에 연락을 끊었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김승현이 찾는 홍승모 선생님은 생계문제로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김승현의 곁을 지켜주었던 분으로, 답답한 속마음을 유일하게 털어놓을 수 있었던 어른이었다고 하는데요. 학창시절 김승현이 일탈의 기미를 보일 때마다 옆에서 바로잡아주며 김승현을 믿어주고 응원해주었던 홍승모 선생님 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승현은 2003년 미혼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 이상 홍승모 선생님을 찾아뵐 수 없었다고 20년 간 선생님과 연락이 끊긴 이유를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23살이었던 김승현에게 3살의 딸이 있다는 미혼부 고백은 전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는데요.


김승현은 당시 수빈 엄마가 같은 고등학교 한 학년 위 선배였기에 홍승모 선생님도 알고 있어 더욱 선생님께 연락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김승현은 올해 20살의 어엿한 성인이 된 수빈이가 대학에 입학하면서, 무사히 수빈이를 잘 키워냈다는 생각에 이제는 홍승모 선생님을 찾아뵈어 못 전했던 안부와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할 용기가 생겼다며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김승현은 수빈엄마와 자주 갔던 분식집에 들러 수빈엄마와의 첫만남을 공개했습니다. 김승현은 당시 1년 선배였던 수빈엄마를 처음 봤을 때 ‘모든 순간이 드라마 같았다’며 1년 동안 그녀를 짝사랑했다고 밝혀 MC 김용만, 윤정수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이후 수빈엄마와 연인이 되고 부모님의 반대로 결별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김승현은 과거 장시호와 소개팅을 했다고 언급하며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같이 팬션에 놀러간 적도 있다고 합니다. 8년전 지인의 소개로 장시호씨를 소개 받았고 당시 김승현은 미혼부였고 장시호는 이혼 이후 아이들을 키우고 있었기 때문에 연민을 느꼈으나 잘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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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승현은 장시호와 최순실 사건으로 김승현이 소개팅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큰 화제가 되면 김승현이 논란이 되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김승현은 단지 그떄 그 이유만으로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본인의 뜻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