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베일리 나이 캐스팅된이유 인스타

인어공주 실사판 영화 주인공으로 배우 할리베일리가 낙점이 된 가운데 현재 포털사이트 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덴마크 영화인데 잉어공주가 흑인이라는 이유인데요. 과연 무슨일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버라이어티, 할리우드포터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자매 듀오 클로이 앤할리의 동생 할리 베일리가 인어공주로 낙점 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인어공주 연출을 맡은 롭 마샬 감독은 아리엘 역을 연기할 배우를 찾기 위해 여러 연기자들과 미팅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젠다야 콜랜 등이 거론되었지만 주인공은 할리 베일리로 낙점되었습니다. 할리베일리는 적합한 영혼과 감성, 젊은순수성, 내면 그리고 매우 아름다운 목소리를 동시에 갖췄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할리베일리가 낙점되었다고 합니다.

할리베일리는 2015년 결성된 자매 알앤비 듀오 클로이 앤 할리의 멤버라고 합니다. 본격적인 데뷔전 유튜브에서 비욘세 커버 영상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진 바가 없어 낯선 얼굴인데요. 할리 베일리는 캐스팅 발표 후 sns를 통해 꿈이 이뤄졌다 글을 게재하며 검은 머리의 흑인 에리얼의 그림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영화가 대중에게 공개되기 전까지 할리 베일리 버젼 에리얼을 둘러싼 캐스팅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원작 애니메이션 속 에리얼이 빨간 머리의 백인인 반면 할리 베일리는 전혀 다른 외모를 지녔기 때문입니다.

다양성을 강조하는 최근의 디즈니가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팬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베일리는 처음부터 에리얼 역에 거론된 많은 배우들 중 확실한 선두주자 였다고 합니다. 할리 베일리는 아이코닉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할리 베일리의 나이는 2000년 생으로 올해 나이 20살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