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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택 프로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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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7. 00:39
송인택 울산지검장이 국회의원 전원에 검찰개혁 건의문을 발송하면서 검색어에 오르며 송인택 울산지검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송인택 울산지검장은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을 비판하는 장문의 글을 국회의원 전체에게 메일로 보냈다고 합니다.
송인택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은 1963년 생으로 올해 나이 57살 입니다. 충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이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로 임명받은 이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 청주지방검찰정 검사장,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을 거쳐 현재 울산 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송인택은 사법연수원 21기로 강력범죄 수사에 관한 전문성과 기획력을 갖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아우럴 소탈한 인품과 강한 리더십으로 통솔력이 뛰어나 조직 내 상하간 산망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고향은 대전으로 가족은 부인 강미경씨와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다고 합니다.
현 검찰 지검장이 국회의원에게 전체로 메일을 발송한 일은 처음인지로 송인택 검사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 패스트트랙을 비판하고 있는 송인택 검사장에 대한 비판문에 국회의원들은 어떻게 반박할지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