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에서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고두심이 출연하다는 소식에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네 사람 중에서 가장 데뷔 한지 오래잔 배우 김영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려고 합니다. 김영옥의 나이와 남편 그리고 아픈 손자에 얽힌 아픈 가정사 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영옥의 나이는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 83세 입니다. 서울이 고향인 김영옥은 1957년 영화 <가거라 슬픔이여>로 데뷔하였으며 1959년 춘천방송국 공채 성우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1969년에 mbc 공채 연기자 로 활동하였고 이후 수많은 작품에서 활동하며 욕쟁이 할머니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옥은 최근 <눈이부시게, 공부의신, 미스함무라비, 쇼핑왕루이, 보석비빔밥, 달자의봄>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sbs 연기대상과 kbs 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1979년 제 15회 백술 예술 대상 tv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영옥은 배우로 데뷔하기는 하였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배우의 꿈을 자비 접고 1959년 춘천 방송국 아나운서로 데뷔하며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아나운서는 월급이 작았기 때문에 아나운서를 그만 두고 1960년 CBS성우로 활동하였으며 1961년 MBC 성우 1기로 입사하여 성우 활동을 하였습니다.
현재의 남편을 춘천 아나운서 시절 만난것인데요. 아나운서 시절 만난 아나운서 김영길 씨가 김영옥의 남편이라고 합니다.김영옥은 24살 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해 현재의 남편과 사이에 슬하에 자녀 셋을 두고 있습니다. 김영옥은 결혼을 하고 한달 후 바로 남편이 입대하는 바람에 3년을 홀로 지내야 했다고 하는데요.
김영옥에게는 아픈 가정사가 있습니다. 바로 아픈 손자인데요. . 딸의 아들인 큰 손주는 3년 전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치이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김영옥은 “술에 만취한 운전자가 대포차를 몰고 운전면허도 없더라. 길에서 택시를 잡고 있는 손자를 쳤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다행히 손자는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뒤 휠체어를 타고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좋아졌지만, 옆에서 간호를 해 온 김영옥의 딸은 급격히 건강이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김영옥은 “딸을 대신해 자신의 집에서 손자를 돌보고 있다”며 “’내가 버텨야 이 아이를 챙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건강을 더욱 챙기게 되더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김영옥은 이로 인해 남편과 이혼 루머설이 돌기도 하였지만 아직 까지도 남편과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김영욕은 욕쟁이 할머니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작품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 밤 18일 방영되는 해피투게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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